렌터카여행1 : 국제운전면허증과 영문운전면허증

1. 렌터카여행

여행을 하다보면
대중교통이 전혀 없는 곳이 있거나,
있어도 거의 탈 수 없는 지경이거나,
우버류의 서비스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.
혹시 렌터카를 빌려서 여행을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
항상 국제운전면허증과 영문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.
국제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는 나라가 있고,
영문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는 나라가 있기 때문에
미리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
잘 확인하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2. 국제운전면허증

국제운전면허증은
종이로 된 유효기간 1년짜리 면허증으로,
경찰서, 공항 등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.
사용할 때는 항상
국제운전면허증 + 한국운전면허증 + 여권
을 모두 소지해야합니다.
국제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는 나라는
아래 사진에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!

3. 영문운전면허증

영문운전면허증은 한국운전면허증 뒷면에
영문으로 표시한 운전면허증으로, 2019년 9월부터
발급을 시작했습니다.
영문운전면허증만으로도 운전이 가능한 국가가 있습니다만,
꼭 사전에 운전가능여부를 확인해야겠습니다.